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 마케팅 (문단 편집) ==== 존재하지 않는 위협에 대한 공포 ==== 뿌리가 같은 기독교,유대교,이슬람에서 흔히 관찰되는 공포 마케팅의 방법인데, 종교적 전제에 대한 실재하지 않는 공포가 존재한다고 선동을 하여 내부를 결속하는 방식이다. 이는 당시 중동의 거친 환경에서 탄생한 것인데, 대부분이 황무지고 물과 농지가 극히 부족해 유목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중동의 유목민들은 그만큼 사방의 예측불가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야생동물의 습격이나 경쟁부족의 약탈,자연재해등 그런 수많은 위협속에서 이들은 그들만의 엄격한 생존방식과 질서를 잡기 위해 그만큼 종교를 통한 집단의 단속과 심신의 안정, 그리고 집단 밖의 인간에 대한 공포와 적의를 내적 단결의 수단으로 이용한다. 기독교,유대교,이슬람 모두 뿌리가 같은 만큼 똑같은 기제가 근간에 있다. 특히 세계와 교회의 이분법을 상정하는 개신교계 이단, 혹은 경계성 이단[* 명목상 '정통' 교단에 속하지만 이단적인 성격을 가진 교회]에서 흔한데, 세상의 모든 것이 교회를 탄압하고 없애려한다는 망상증을 수반한다. 예컨대, "민주당 계열의 대통령이 당선되면 목사가 설교중에 잡혀갈 수 있다"라든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국가에서 교회의 설교에 개입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정교분리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기에 원칙상 불가능하다. [[차별금지법/옹호#s-5.4.2]] 참조] 등의 주장을 하는데 근거는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고 했고 공산주의국가에서는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